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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수고한 시니어들을 위해…따뜻한 연말 보내는 3가지 방법

쏠쏠한 연말정산 방법부터 지루하지 않은 집콕 생활까지…건강 유지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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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기사입력 2020-12-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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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일을 아름답게 끝맺음 한다는 사자성어로, 마무리를 잘해야 시작한 일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2020년의 끝이 보이는 지금, 시니어들도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 다가오는 2021년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니어의 슬기로운 연말 준비 방법. 

 

올 한 해 수고한 당신에게 주어지는 보너스, ‘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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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이라 불릴 정도로 잘만 준비한다면 한 달분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는 이들도 있으며, 예상치 못한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원래 연초에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다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시니어 세대에게는 희소식이 있다. 올 연말정산부터 50세 이상 연령대를 대상으로 연급저축계좌 공제한도가 변경됐다. 그렇기에 여유자금이 있다면 추가납입을 통해서 연말정산공제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도는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됐고, 퇴직연금과 합산할 때는 기존 700만 원에서 900만 원까지 상향됐다. 단, 총 급여가 1억2천만 원, 이자·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이라면 추가공제가 가능하다. ‘치매환자 연말정산 인적공제’ 제도는 기존 부양가족에게만 해당됐지만, 지난해부터 별도로 동거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다면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연령 제한은 없다. 신청 희망자는 치매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연말정산 서류에 첨부하면 된다.

 

아직 연말정산 방법이 어려운 시니어들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별도의 절차 없이 로그인만 하면 소득·세액공제내역 등이 정리된 자료를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월세 △중증환자 장애인 증명서 △기부금 등은 조회되지 않으니 별도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연말연시는 집안에서…지루하지 않은 집콕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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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야 할 연말연시이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 생활을 보내야만 한다. 방역당국 역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 시설 제한 △주요 관광명소 폐쇄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연말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집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 역시 올 9월부터 진행해 온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그램의 연말 특집으로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도 포함돼 있어 시니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연말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이다. 정부는 성탄절을 전후로 3차 대유행 이후 중단됐던 소비쿠폰 사용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정부는 국민들의 안전한 연말을 위해 외식쿠폰을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할 방침이다. 맛있는 배달 음식과 함께 재미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보며 안전한 연말을 보내보자.

 

건강 최우선 시대, 한 해 마무리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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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의 기온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따뜻한 공기의 영향까지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기온차가 들쑥날쑥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겨우내 시니어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건강 문제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한랭질환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한랭질환 환자 수는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이처럼 추위에 약한 시니어들을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과 고른 영양분 섭취를 당부했다. 외출 시에는 빙판길 낙상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능력이 저하돼 낙상 사고 발생 확률이 커지며, 사고 시 골절 등의 부상으로 추운 연말을 보내게 될 수 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피부 질환도 시니어의 적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증상이 피부 건조증인데, 이는 시니어 세대의 절반가량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피부 건조증은 가려움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에는 각질과 출혈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집안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가 있으면 좋지만, 없을 때는 젖은 빨래를 곳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목욕 시에는 체온보다 3~4도 높게 수온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로션 등을 통해 피부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백뉴스(100NEWS)=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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