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비해 살이 많이 찐다? ‘기초대사량’이란 무엇인가
기초대사량 높이는 법
김영호 기자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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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대한민국정책브리핑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이는 기초적인 생명 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양으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도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기초대사량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난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낮은 사람은 덜 소비한다. 따라서 먹는 양이 같아도 기초대사량에 따라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될 수도, 찌는 체질이 될 수도 있다.

 

설,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금연과 함께 다이어트를 많이 계획하고는 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고 운동만 무리하게 하면 금방 지치고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기초대사량이 높이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초대사량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 부위에서 기초대사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는 간(전체의 29%)이다. 다음은 뇌(19%)고, 그 다음이 바로 근육(약 18%)이다.

 

성장기가 아닌 성인, 특히 고령자의 기초대사량은 감소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나이가 들며 ‘나잇살’, ‘뱃살’이 나오는 이유는 근육량의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근육량은 운동으로 늘릴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근력운동을 꼽고 있다. 하체 근력운동과, 플랭크 등의 코어운동은 부족한 근육량을 늘리기 좋은 운동이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은 몸속에서 근육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한체육회는 매일 체중 1kg당 0.8g~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단백질은 닭고기, 생선, 유제품 등에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하루 2L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한체육회는 물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며, 아침식사는 자는 동안 떨어진 신진대사를 회복시킨다고 밝힌다.

 

마지막으로, 잠은 7시간 이상 푹 자는 것이 좋다. 숙면은 신진대사를 활발해지게 해 기초대사량을 늘린다. 하지만  잠자리 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지 않아 깊은 잠을 잘 수 없으므로, 야식은 삼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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