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 조기 퇴직 가속화…‘온라인 캠퍼스’에서 인생 이모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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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2021-01-11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5060 세대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 9,023명인데 이 중 50대와 60대를 합친 인구가 1,538만 명에 이른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다.

 

생산가능인구 중에서도 50~64세 인구는 3분의 1에 달한다. 생산가능인구는 인구학적 관점에서 만 15세부터 64세까지를 말하며,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는 노동력의 관점에서 만 15세 이상 인구 전체를 의미한다.

 

이전 세대와 달리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인생의 행복을 꿈꾸는 50~64세 인구는 신중년이라 불리는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조기 퇴직이 가속화되고 실직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신중년 세대를 위한 재취업 교육, 창업·창작 등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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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상남도는 경남인생이모작센터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에서는 경남인생이모작센터에서 실시하던 신중년 생애설계 프로그램, 신중년 문화강좌 등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한다.

 

먼저, 신중년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총 10장으로 구성됐다. 은퇴 후 제2의 진로를 찾는 데에 필요한 ▲진로설계 ▲재무 설계 ▲관계와 소통 방법 ▲창업하기 등의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신중년 문화강좌는 2019년 3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소 이후 진행한 강의 중 교육생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과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활요가 ▲이미지메이킹 ▲유튜브 활용법 ▲부동산 경공매 과정 ▲키오스크 활용법 ▲도시텃밭 가꾸기 등 신중년 세대의 인생 후반전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내용들로 채웠다.

 

▲ 경상남도가 경남인생이모작센터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2020년 경남인생이모작센터 활동 모습.  © 제공=경상남도

 

신중년 온라인 캠퍼스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신중년 세대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활용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기사입력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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