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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실종 치매노인 찾기 지원한다

국민연금 콜센터 ARS 화면 및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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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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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콜센터의 보이는 ARS에 실린 실종 치매 노인 정보.  © 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과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대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실종 치매 노인 정보를 1355 국민연금 콜센터의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화면과 공단에서 발송하는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에 기재해 실종 치매 노인의 빠른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현재 ‘보이는 ARS’의 경우 한 달 평균 이용 건수가 약 30만 건이며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은 매월 5만 건 가량 발송되고 있어 이를 통해 실종 치매 노인 정보를 매월 35만 건 가량 노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 외에도 발송 안내문의 종류를 확대하고 ‘보이는 ARS’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접속 채널수를 현행 30개에서 100개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치매 환자의 기초연금 신청 안내 지원,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홍보 지원 활동 등에서도 중앙치매센터와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실종 치매 노인이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실종 치매 노인 찾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뉴스(100NEWS)=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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