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퇴직 신중년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한다

크게작게

이동화 기자 2020-06-09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9일부터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게 퇴직 신중년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이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사업 진행에 앞서 대구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와 연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50대 이상 퇴직 신중년 29명을 선정해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 참여자별 경력은 ▲제조·통신기업 5명 ▲금융기관 4명 ▲국세·관세 등 세무행정 4명 ▲공공기관 6명 ▲교육행정 5명 ▲전문강사 3명 ▲직업교육훈련 1명 ▲협동조합 1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51~60세 10명, 61~65세 14명, 65세 이상 5명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에서 지원하는 주요 분야는 ▲경영전략 ▲재무회계금융 ▲인사노무 ▲법률법무 ▲마케팅홍보 ▲교육연구 ▲문화예술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에 관한 정책설명 및 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300인 이하 중소기업·사회적기업 등은 모두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상대적 피해가 큰 영세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구경영자총협회로 컨설팅 분야 및 상담일정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한 후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유선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서 진행되는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은 6월 3일 개최된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제 3차 고용안정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대응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기업들에게 전문 퇴직 경력자들이 힘을 불어넣고, 나아가 중장년 일자리도 확대해 나가도록 사업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20-06-09

관련기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100뉴스,백뉴스,시니어,대구광역시,퇴직자,신중년,기업맞춤형컨설팅,기업지원,코로나19,신중년지원단 관련기사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광고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100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