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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공부로 바꾸는 인생 제2막, 도서 ‘은퇴자의 공부법’

정퇴자-졸퇴자-조퇴자 3인이 전하는 풍요로운 은퇴 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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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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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은퇴자의 공부법(윤영선·윤석윤·최병일 지음, 어른의 시간 펴냄)’의 표지  © 이동화 기자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학창시절, 학생의 본분이라는 공부가 즐겁기만 했던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닐지라도 의무적으로 해야만 했던 공부는 우리를 괴롭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공부를 통해서 은퇴 후 행복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도서 ‘은퇴자의 공부법(윤영선·윤석윤·최병일 지음, 어른의 시간 펴냄)’의 저자들이다.

 

책의 저자들은 모두 독서와 글쓰기 공부를 통해 은퇴 후의 돌파구를 찾아냈다. 정퇴자(정년퇴직자) 윤영선 저자는 연구원으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퇴직 후에 시작한 공부로 새로운 길을 찾았다. 졸퇴자(졸지에 퇴직) 윤석윤 저자는 회사가 어려워져 퇴직하게 되면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조퇴자(조기퇴직자) 최병일 저자는 공부를 통해 정년 없는 삶을 찾았다.

 

세 저자는 각각 ‘1부 공부에 빠지다’, ‘2부 삶을 바꾸다’, ‘3부 세상과 통하다’로 나누어 공부가 취미와 일로 이어진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이들은 각각 다른 삶을 살아왔으나, 인생의 후반기에 독서와 글쓰기를 만나며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됐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1부 공부에 빠지다’에서는 윤영선 저자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그런 준비들이 퇴직 후에는 어떻게 빛을 발했는지 이야기한다. ‘2부 삶을 바꾸다’에서는 윤석윤 저자가 그간 여러 회사를 다녔던 이야기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만나게 된 계기와 그로 인한 변화에 대해 말한다. ‘3부 세상과 통하다’에서는 최병일 저자가 공부를 통해 얻은 내면의 풍요와 일하며 느끼는 보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세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은퇴 후 목표를 잃은 시니어들에게 공부가 정신적인 풍족감을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다양한 책을 읽고, 스스로를 위한 공부를 하면서 삶을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은퇴 후 다양한 연령대·성별을 가진 사람들과의 독서토론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면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쉽게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유연한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으며, 모임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자존감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독서와 글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세 저자들의 노하우를 전한다. 그러나 저자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다른 분야에도 통용될 수 있는 인생 제2막 준비법들이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윤영선 저자는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헌신하다 보면 인생 2막의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은퇴 후를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막막했던 시니어들에게는 이 책이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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