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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100뉴스] 가장 붉고 찬란하게 타오르는 ‘인생의 황혼기’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100뉴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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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기사입력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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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요즘 사회는 ‘100세 시대’라고 불린다. 통계청의 ‘2018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한 아이의 기대수명은 82.7세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기대수명 증가가 주춤했지만, 지난 1970년 통계청이 해당 조사를 실시한 이후 기대수명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은퇴 후에도 긴 삶이 남아있는 시니어들의 다양한 ‘인생 제2막’을 100뉴스가 살펴봤다.

 

■ 가장 붉고 찬란하게 타오르는 ‘인생의 황혼기’

 


노년은 ‘인생의 황혼기’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서 황혼은 ‘해가 지고 어스름해질 때, 한창인 고비를 지나 종말에 이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태양은 이 황혼 무렵에 가장 붉고 아름답게 타오른다. 이처럼 노년을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시기가 아닌 붉고 찬란하게 빛날 수 있는 시기로 채워나가는 시니어들이 있다.

 

바로 ▲패션분야 전문가 장명숙(유튜브 ‘밀라논나’ 채널) 시니어 ▲그림과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노부부 이찬재, 안경자 시니어 ▲힙합에 도전하는 유튜버 ‘랩 부르는 아빠’이다. 이들은 이미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거나, 늦은 나이에도 과감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주 100뉴스에서는 이들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볼 예정이다.

 

■ 전체 이혼 중 황혼이혼 33% 시대, ‘이혼예찬!’

 


이혼은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시선을 받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려우며, 심지어 오랜 결혼생활 후 이혼하는 ‘황혼이혼’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의 이혼은 전체 이혼 중 33%로, 전년대비 9.7%나 증가했다.

 

지난 22일 폐막한 ‘제4회 늘푸른 연극제-그 꽃, 피다’의 상연작 ‘이혼예찬!(윤대성 作/ 정진수 연출)’에서는 노부부의 갈등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1989년 ‘이혼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이 작품은 이혼이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이혼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연극제 무대에 올랐다.

 

■ 종로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방문·체험기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의식주’이다. 입을 것(衣), 먹을 것(食), 잘 곳(住), 이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가 모두 채워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충족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거리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도 이러한 곳들 중 하나이다.

 

지난 1992년 창단된 ㈔전국자원봉사자 연맹은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팀을 운영해 왔다.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26개소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며, 정부의 지원 없이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곳들이다. 어려운 시니어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종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100뉴스가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보고,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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