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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인형극으로 전하는 따스함

금천구 마을공동체 소속 금빛노을인형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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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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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지난 2일, 인형극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시니어봉사단, 금빛노을인형극단 단원들을 만났다. 단원들은 오는 20일 있을 공연에 대비해,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금빛노을인형극단의 인형극은 사람이 등장하기도 하는 복합 인형극일뿐더러, 극 중에 노래도 나오는 뮤지컬과 같은 요소도 섞여 있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여기서 사용된 노래를 재생하는 CD, 그리고 사용된 인형들까지 극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황영이 시니어는 “오히려 학부모들이 더 좋아할 때도 많았다. 아마 자신들이 어렸을 적에 들었던 전래동화라 더 반가워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우리 인형극은 그만큼 특정 연령대 없이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극단은 2016년부터 인형극을 시작해, 지금까지 168여 회의 공연을 쉬지 않고 계속 해왔다. 적어도 한 달에 4번은 공연을 올린다는 극단은, 인맥에 의존하여 공연 섭외까지 스스로 하고 있었다. 인형극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자 여기저기서 상을 받기 시작하고, 공연을 불러주는 곳도 많다고 단원들은 말했다.

 

공연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만 하지만, 단원들의 표정은 밝았다. 공연마다 호응해주는 아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그들을 위로하며 얻는 것이 더욱 크다는 것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황영이 단장은 말했다.

 

해외 공연과 더불어, 여러 유치원과 요양원에서 인형극으로 따스함을 곳곳에 전해주고 있는 금빛노을인형극단. 주변도 아름답게 물들여주는 노을처럼, 그들의 아름다운 활동이 오랫동안 끊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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